제목 아침엔 커피, 밤엔칵테일 (드라마)

 도시 변두리 버스정류장

앞의 허름한 건물.


버스정류장이지만

1년 2년 3년.

그렇게 계절이 바뀌도록 

오랫동안 가게를 세달을 유지못하고 빠져나가버린다.

(바뀌는 동안 계속 나타나는 가게를 보는 사람실루엣)


그러다가 간판이 걸린다.

아침엔 커피


정훈은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마지막 남은 꿈인 커피집 사장이 되어 가게를 차린다.



-----이야기의 진행


새벽5시~11시

오후 4시~10시 까지 커피집을 운영한다.


아침에는 출근길 남은 원두를 볶는척하며

냄새로 유혹하며 커피를 팔고.



오후에는 달콤한 빵과 커피를 판다.


하지만 단순히 파는것만아닌.

오는 사람들의 고충과 힘든것들을 같이 들어주며 고민하고.

썸타는 사람들의 오해를 이어주기도 하며


도시속의 시작과 끝을 맺는 활력소로 자리잡게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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