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또 다른 대륙의 실수 오리코 USB 멀티포트


영상은 개봉 리뷰 느낌이

강하다고 보시면되고.

어떤 포장이고 어떤 제품구성인지 주목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정말 오랜만에 제품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어떤걸 먼저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드디어 리뷰하네요.

또 완전 무직이기도해서....
간단하고 빠른것 부터 리뷰하는점 양해바랍니다.


~~~


오리코 USB를 구매한 이유




예전에 사용하던

USB 멀티포트입니다.

3.0이라서 저렇게 빈약해 보이는 거라도
상당히 가격대가 있는 물건이죠.
대략 3만원쯤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너무 슬프게도 구입 하자마자
문제점이 생겼는데요.
국산이나 기타 제품은
볼트가 낮기 때문에



7개의 포트에 무색하게
2개 이상도 인식하기 버겁더라구요.
아까워서 억지로쓴지
대략 4년쯤
인식률이 현저히 떨어져서
도저히 못쓰겠다라는 결론으로
이리 저리 제품을 찾던 중.

중국이지만 오리코라는
브랜드를 보고 구입하게 됬습니다.
우리 생각과 다르게 오리코라는
브랜드 자체는 굉장히 평판과 인식이 좋았습니다.



오리코의 가장 큰 특징은
국산의 전원선은 5V정도라면
오리코의 전원선은 12V 지원이라서 좀 더
안전하게 외장하드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외장하드가 인식이 안될 때는
바로 이 볼트가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

가장 궁금해 하실 가격



배송비 포함 30,1900원 입니다.

전과 같이 3.0 
7포트 제품입니다.




개봉



해외 배송이라 그런지

상자속 상자가 있네요.ㅋㅋ



밀어서 겉포장지를 제거하고 제품을 꺼내면



USB 멀티 본체.

전원 선.
컴퓨터 연결선.
설명서.
로 구성되있습니다.


여기서 전원선이 해외 제품이라 그런지 특이한데요.




이런 식으로

조립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신기하죠.
가벼운 락킹 방식이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본체를 조금 더 살펴 보겠습니다.




중국 제품하면 엉성한 마감처리를 생각하셧을 텐데

굉장히 깔끔합니다.

오히려 위에 말해드린 국산 제품을 중국산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의
퀄리티의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납니다.


#



디자인이 구리지 않냐?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많은 종류와 다양한 가격대가 있습니다.
전 거지라서 가장 싼 걸 산겁니다.ㅠㅠ


~

빠르게 실험으로.



대용량 3개, 소용량1개

외장하드를 총4개를 장착했습니다.

무리없이 정확하게 연결 됩니다.

(컴퓨터 CPU가 많이 아파하더군요...ㅋㅋ)


예전 제품은
소용량 2개, 대용량 1개를 해도 인식이 간당간당했는데.

정확한 리뷰를 위해선.
1년에서 2년의 시간이 흐른 후
USB의 포트가 다 살아있는지를 확인해봐야 될거 같습니다.




오리코 구입날짜.

18-07-1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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