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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침엔 커피, 밤엔칵테일 (드라마)

 도시 변두리 버스정류장 앞의 허름한 건물. 버스정류장이지만 1년 2년 3년. 그렇게 계절이 바뀌도록  오랫동안 가게를 세달을 유지못하고 빠져나가버린다. (바뀌는 동안 계속 나타나는 가게를 보는 사람실루엣) 그러다가 간판이 걸린다. 아침엔 커피 정훈은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마지막 남은 꿈인 커피집 사장이 되어 가게를 차린다. -----이야기의 진행 새벽5시~11시 오후 4시~10시 까지 커피집을 운영한다. 아침에는 출근길 남은 원두를 볶는척하며 냄새로 유혹하며 커피를 팔고. 오후에는 달콤한 빵과 커피를 판다. 하지만 단순히 파는것만아닌. 오는 사람들의 고충과 힘든것들을 같이 들어주며 고민하고. 썸타는 사람들의 오해를 이어주기도 하며 도시속의 시작과 끝을 맺는 활력소로 자리잡게되는 이야기.

이쁜 술병? 샤보 아르마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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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 부부에게 선물하면 좋은 인테리어술? 이라고 할수 있는 샤보 아르마냑 하트모양에 이쁜 디자인입니다. 꼬냑 처럼 이름자체가 술이고 브랜드인 양주 위스키술입니다. 특징은 꼬냑은 이렇게 제조해야 꼬냑이다 라고 기준이 있는 반면에. 아르마냑은 그러한 기준이 없어서 편차가 심한술입니다. 다만 이러한 기준에서 오는 차이가있는데 꼬냑은 물을 타서 60도를 맞추는 반면에 아르마냑은 원액그대로 만들기 때문에  부드럽다기 보단 거친 맛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르마냑은 원액이기에 성향만 맞으면 굉장히 맛있고 좋은 술이라고 하네요.

20-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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